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MECRET은 18종 전 컬러, 국내 비건 인증받은 아이섀도 팔레트를 와디즈에 선보였습니다. 아이섀도는 매일 쓰는 색조 화장품임에도 불구하고, 스킨케어 화장품에 비해 '비건'의 대중화가 되진 않은 제품군이었습니다. 그 점을 고려해 예민한 눈 피부에 닿는 섀도를 왜 꼭 '비건'으로 써야 하는지 설득력 있는 소구 포인트로 기획하였습니다. 비주얼적으로는, 비건임에도 불구하고 전 18종 컬러 모두 데일리로 활용이 높은 컬러임을 강조하며 2가지 룩으로 기획하고 촬영하였습니다.